| [ cooKing ] in KIDS 글 쓴 이(By): Jerry (*아줌마*) 날 짜 (Date): 1999년 1월 14일 목요일 오후 02시 43분 52초 제 목(Title): [푸념]누군가 1주일식단을 짜준다면 주부나, 자취생이라면 뭐해먹을까에대한 고민으로 퇴근시간내내 끙끙댈 것이다. 이럴때 간단한 식단을 매주 누군가가 키즈의 이 보드에 올려준다면, 생각없이 재료사서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여기 보드에 나온 음식들은 너무 거창하거나 너무 간단해서 가끔 먹기에 적당한 것들이 대부분이지, 식사가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느껴지진 않는다. 누가 나의 고민을 해결해줄 사람 없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