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sumer ] in KIDS 글 쓴 이(By): yhchung (정 영호) 날 짜 (Date): 1994년08월27일(토) 07시57분00초 KDT 제 목(Title): [RE] 스키복 구매 아무래도 이태원이나 그외 재래 시장을 이용하는게 좋을 겁니다. 가격면에서 비싸고 질좋은 거야 허다 하지만 비싸도 정도이상이니. 전 스키시즌 끝날무렵 이태원에 가서 물건들 집어넣으려는 것을 사서 하의는 @ 쫄쫄이 스판형을 기존 15만원정도의 것을 7만원에 상의는 슐레진저로 새로나에가서 같은 시기에, 다운형 스키파커를 8만원에 샀어요. 싸죠? 때만 잘 맞춰가면 그냥 거저여요. 그런데 쫄쫄이 고무 하의는 잘타거든 사요, 지금이야 그래도 낳지만 비실대면서 내려오는 놈 옷만 좋으니까 그것도 보기좋지는 않더군요. 아 그리고 옷의 질은 이제까지 2년 , 일주일에 한번이상씩 꼬박꼬박 입었는데도- 물론 스키시즌에만- 아직까지 멀쩡한거 보면 괜찮은거 아녀요? -yhch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