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nsumer ] in KIDS 글 쓴 이(By): broad95 (김규철) 날 짜 (Date): 1996년04월16일(화) 23시02분07초 KST 제 목(Title): 청바지 사게 파는곳.. 제가 몇군데를 알고 있는데요.. 하나는 많이들 알고 있는 문정동 매장입니다. 문정동은 잠실에서 가면 편하구요, 아마 주변에서 물어보면 많이들 알겁니다. 거기가면 보통 백화점가격의 반값이면사구요. 점포가 많고 물건도 많아서 골라사기 편하죠. 또 하나는 남대문인데요. 여기가 어디냐 하면 남대문 시장에서 D동하고 E동하고 사이에 리어카에서 군복을 팔고 있는 아주머니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리바이스를 조금씩 파시는데 가격은 약 3분의 1정도 됩니다. 근데 물건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제가 샀는데 물건은 진품인거 같아요. 가격은 정해진건 아니고 흥정을 해야 하는데 아주머니들이 말발이 워낙세서..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