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sumer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7월31일(일) 15시12분33초 KDT 제 목(Title): 나야옹니야아~ 히히 시구네쳐 만들게? 그거 그냥 옹니가 느낀것들중 중요하다는거 하나 뽑아서 그대로 쓰믄 대능고야. 모 이르케 만들어두 대자나. **************************************************************************** 너는 너지만 나는 나다. 그럼으로 내이름은 나야다. **************************************************************************** 히히히 이건 조금 이상해지? 그르니까 옹니가 만들어서 해바. 로미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