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nsumer ] in KIDS 글 쓴 이(By): keun (나야) 날 짜 (Date): 1994년11월16일(수) 01시45분18초 KST 제 목(Title): 짜증나는광고 <-주팔님!! 물론 그렇게 배아파서 광고하는 그로니까 그제품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도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게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주팔님식으로 생각하자면) 그럼 코카콜라가 잘 팔려서 콜라라는 상품을 만드는 펩시도 참 비열한 회사네요.. 그들은 비교광고 얼마나 많이 하는 줄 압니까? 음..그런데요..원래 그렇게 선도자를 뒤따라 가는것도 전략의 일종이에요.. 선도자는 처음으로 시작했다는 것등의 잇점을 가지고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이고 후발주자는 나름대로 자신의 장점을 만들어내서 경쟁하는 것인데 몰 그런 것 가지고 그렇게 심하게 도전의식이 없다느니 비양심적이라느니 남이 잘되는게 배아파서 그런 것처럼 그러십니까?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 하나요? 일단 신제품 (그것도 남들은 아직 만들어내지 못한 것) 으로만 기업을 운영해야 하나요? 음... 그럼 우리나란 어떤 걸 만들어서 살아 남아야 하나요? 무조건 첨단제품? 기발한 발명품? 물론 저의 말이 조금은 과장 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암튼 별거 아닌 것 같은데..그리고 그렇게 비겁한 광고 아닌것 같은데요..저는~ 암튼 그쪽으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많이 공부해 보세요.흥미있는 분야에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