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wolverin (GoBlue) 날 짜 (Date): 1997년10월17일(금) 13시29분42초 ROK 제 목(Title): coramdeo님.. 흠.. 왜 들어오셔서는 제 질문에 답을 못하시는 걸까? 분명히 다음과 같은 요지의 말씀을 하셨었죠? '돼지고기를 먹어도 좋다'가 아니라 '돼지고기 안먹는 걸 지킬 수 없음을 인정하자'이며 바울이 상관없다고 하더라. 그런 걸 따지는 건 깃털이다. 왜냐니까요? 왜 하나님이 직접 주신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고 왜 그런 걸 따지는 것이 깃털이냐니까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게 왜 성경적이냐니까요? 초점만 맞으면 별 상관이 없다? 그럼 성경의 행간을 잘 읽고 하나님 아빠만 잘 믿으면 별 상관이 없다는 얘긴데, 지금 댁은 여기서 뭘 하려는 거냐니까요? * 쯧.. 입맛에 안맞는 질문이라고 도망만 다녀서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