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beegee ( ) 날 짜 (Date): 1997년10월15일(수) 11시14분54초 ROK 제 목(Title): Re: 삼위일체를 의심하게 만드는 성서구절 성경 있는 그대로 다시한 번 보십시다 " 한사람이 달려와 무릅꿇어 엎드려 가로되 "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외에는 선한이가 없느니라 " 하시고 계명들을 말씀하시니 자기가 어려서 부터 이것들을 다 지키었다고 하였습니ㅏㄷ. 다시 예수님께서 " 네 있는 것을 다 팔아다 간난한 자에게 나눠주라" 그리고 나서 나를 쫓으라" 하시닌 재물이 많아 슬픈기색을 띠고 돌아갔습니다. 내용은 잘 알고 계실줄 믿고 질문하신것 의심나는것을 보면 예수님의 대답이 "나는 선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받아 들이신 모양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성경적이지 않죠 "근는 죄가 없으셨다"라는 말씀에 벗어나니깐요 그러나 문맥을 잘 보십시요. 이렇게 들리지 않습니까? " 네가 나를 선하다고 했는데.. 선한 분은 하나님 한분이시다. 그러면, 너는 베드로처럼 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느냐? " 로 일단 "선한선생이여"라는 말에 답을 하셨고요.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나머지 계명과 모든것을 예수님을 쫓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셨죠. 그리구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힘드나, 하나님께서는 하실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 저희는 주님을 쫓게ㄲ습니다."라고 응답하노후 잠시후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실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한 구절에만 얽매이지 마시고 전체내용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님이 제시한 구절이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 일체를 부인하는 것으로 보기는 낙타가 바늘구명에 들어가는것 만큼이나 어려운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