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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SSman (inigo)
날 짜 (Date): 1997년10월14일(화) 12시46분04초 ROK
제 목(Title): 레지오의 까떼나


다음은 레지오 단원이 매일 바치는 기도인 "까떼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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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같이 아름답고 해와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여인은 누구실까?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당신팔의 큰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자들을 흩으셨도다.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 올리셨도다.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같이 아름답고 해와같이 빛나며, 진 을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여인은 누구실까?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여.

당신께 메달리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기도합시다.
우리를 성부께 중재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여, 주의 모친 동정 마리아를 또한 
우리의 모친도 되게 하시고, 주님 앞에 우리의 중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마리아의 전구를 들어시어, 우리가 주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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