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byulnim (★꿈의대화) 날 짜 (Date): 1997년05월15일(목) 11시00분24초 KDT 제 목(Title): 듣는 기도.. 주님, 귀먹고 눈먼 제게 당신의 말씀을 들려주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만드신 삼라만상을 통해 당신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 제 마음의 소란스러움을 안정시켜 주시고, 제 욕심대로 살지 않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나라를 바라보며 주님의 뜻을 저의 가치관으로 삼게하시고, 당신의 조용한 목소리를 들을 귀를 주십시오... ● 살아가다가 잿빛처럼 캄캄해지는 날이 있습니다. ★ ●☆● 소리치며 내뱉을수 없는 아픈 숨결들이 엉켜 자갈이되고. ★★★★ ●☆☆● 바위가 되고 시커멓게 속으로 타서 숯이되고 절망이되는 ★○★ ●☆● 어둠이 있지만 이럴때 어두운하늘에 빛나는 달과 별을 보아요 ★★★★ ● 달과 별은 어둠이 있기에 더욱 반짝이는 거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