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coramdeo) 날 짜 (Date): 1997년10월08일(수) 23시36분45초 ROK 제 목(Title): wolverin님과 팔불출 님께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마하니 믿지 않지는 않으시겠죠 아시다시피 "삼위일체"란 단어는 성경에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성부하나님,성자하나님,성령하나님이 엄연히 존재하시죠 삼위일체라는 단어를 처음들었을때는 상당한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뜻은 아시겠지만 각각 세 위가 있으면서 한분이시라는 겁니다. 성부 하나님, 육신이 되신 성자하나님,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 서로 각각의 다른 모습으로 계시지만 결코 다른 분이 아닌 하나님 결국은 "삼위일체"라는 단어 가 탄생하지요 이는 초대교회에서도 인정한 것입니다. 서신에는 거의 항상 성자하나님, 성부하나님, 성령하나님이 같은 구절에 언급됩니다. 수많은 성경구절이 이 사실을 support합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않는 한 알수가 없지요 특히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유주의 신학에 상당히 물들어 계시는 듯한데.... 음 벼랑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왜 그런지는 별님에게 물어보시면 아마도 알려주실런지... 기분이 좀 상하실수도 있습니다마는 (저도 이글을 스는 심정이 찹찹하니깐요) 누가 그렇게 이야기 해 주겠습니까? 제 옆에 있는 천주교 친구가 이런 섬뜩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는 것 자체가 이단" 이라고 지나주에 신부님이 강론 하셨다는데.... 성경을 정면으로 부인하는 말이더군요 (행4:12) 무론 천주교내의 신학이 다분히 자유주의 신학이지만서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그리스도인이 말입니다. 참고로 제발 글좀 지우지 말았으면 합니다. 한 10개 가까이 지워진것 같은데.... 특히 성경말씀이 나오면 말입니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