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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7년10월07일(화) 23시06분42초 ROK
제 목(Title): 10월 7일 복음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 38-42)

  


  그때에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르셨는데 마르타라는 여자가 자기 집에 


  예수를 모셔 들였다. 그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서 말씀을 듣고 있었다. 

  시중드는 일에 경황이 없던 마르타는 예수께 와서 

  "주님, 제 동생이 저에게만 일을 떠맡기는데 이것을 보시고도 가만 두십니까?

  마리아더러 저를 좀 거들어주라고 일러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주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마르타, 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 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그것을 빼앗아서는 안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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