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byulnim (글라라 :)) 날 짜 (Date): 1997년10월02일(목) 10시43분00초 ROK 제 목(Title): guest (coramdeo )님 보세요.. 제가 추천해드린 책을 구하시기 어려우시면 저에게 말씀해주세요 제가 구해드립죠 그리구 몇주전만해도 저의 시그니춰가 맘에 안든다고 시비거시던분이 몇일전에 올렸던 삼위일체의견이 게스트님이 주창? 하시는 것과 비슷했다고 저에게 감사하시다고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꾼여..:( 저의 아름다운 시그 한번 더 보실 기회를 드립죠..:) 그대 삶의 어느 순간 하늘을 바라보고 고개를 숙여보라. 그러면 그대의 숙인 머리 위로 내려오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리라. 그럴 때 그대 더 깊이 숙여 차라리 쓰러져 보라. 그대를 포근히 껴안아 품는 하느님의 가슴 그 체온을 느끼리라. 또는 삶이 괴로울 때 가슴을 열고 홀로 조용히 울어보라.속으로 흐르는 눈물은 이제껏 흐렸던 하느님의 모습을 그 먼지를 깨끗이 닦아 씻어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