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7년09월17일(수) 02시52분59초 ROK 제 목(Title): 성시간 성체를 헌시하고 기도와 묵상을 하는 신심의 하나입니다. 이 신심은 예수님이 게쎄마니 동산에서 사도들에게 "단 한시간도 깨어있을 수 없단 말이냐?" (마르 14, 37) 라고 하신 말씀에서 비롯된 것으로 잡히시기 전 피땀을 흘리시며 괴로와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1시간동안 성체 앞에서 기도한다. 성시간중에는 우리 때문에 매맞으시고 갖은 모욕을 당하시며 죽음을 감수하신 예수성심을 위로하면서 자신과 죄인들을 위해 예수님의 자비를 구한다. 성시간은 예수님이 1673년부터 1674년에 걸쳐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 알라꼭에게 부탁하신 신심이다. 보통 매월 첫 목요일이나 첫 금요일 저녁에 성시간을 갖는 것이 상례이며 성체강복을 겸합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