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make (튼튼이) 날 짜 (Date): 1997년09월13일(토) 00시12분03초 ROK 제 목(Title): 추석 잘 보내셔요. 며칠 안들어왔었는데... 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개신교와의 분쟁. 우리의 마음을 좀 더 넓게 열면 안될까요? 모두들 내 것이 아니면, 아니 내 것조차 어떤때는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할때가 있잖아요. 근데 그것이 내 것이 아니고 타인의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우리도 그런지 몰라요. 마음을 좀 더 열고.. 풍요롭게 추석을 맞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