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zuma ( 3T3 cell) 날 짜 (Date): 1997년04월25일(금) 10시33분03초 KST 제 목(Title): 음.. 언제 이런보드가? 언제 생겼을까.. 시딩님이 안 바쁘셨다면 가장 먼저 오셨을텐뎅. ..내가 마지막으로 미사를 드린지가.. 음냐.. 내가 이나마 버틸 수 있는것이 어머니의 기도때문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물론 다른 사람이 해 준 말이긴 하지만. 학교가는 길에 거의 백년된 성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미사는 한번도 드리러 간적이 없고.. 가끔 지나가다가 들어가서.. 기도를 드린적은 조금이고.. 주로 조용히 앉아서 머릿속을 정리하고 했는데.. 음.. 이제보니 이번 달엔 한번도 안 갔었군.. @견진성사도 받았으나 엉터리인 테오도라. @@위에 쓰신 도사늑대님은 어느 본당 다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