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byulnim (어느별에서맧) 날 짜 (Date): 1997년09월09일(화) 17시53분05초 ROK 제 목(Title): Re: To byulnim [2] byulnim 2 byulnim 3 byulnim 4............ 어디까지 나가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말씀드리건데 여기 가톨릭 보드를 더는 어지럽히고 싶지 않군요. 개신교보드에서는 님을 못뵌것 같은데. 저하나때문에 보드가 어지럽혀지는거 원치 않는 사람입니다 더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저에게 톡을 걸어주시죠 시간이 허락하는한 많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퇴근시간이 임박해서 물러갑니다 그대 삶의 어느 순간 하늘을 바라보고 고개를 숙여보라. 그러면 그대의 숙인 머리 위로 내려오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리라. 그럴 때 그대 더 깊이 숙여 차라리 쓰러져 보라. 그대를 포근히 껴안아 품는 하느님의 가슴 그 체온을 느끼리라. 또는 삶이 괴로울 때 가슴을 열고 홀로 조용히 울어보라.속으로 흐르는 눈물은 이제껏 흐렸던 하느님의 모습을 그 먼지를 깨끗이 닦아 씻어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