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coramdeo) 날 짜 (Date): 1997년09월09일(화) 17시34분46초 ROK 제 목(Title): To byulnim [2] 저도 수많은 천주교신자님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같은 대답 (애매모호), 심지어 그 대답도 못하시는 부니 더 많더군요 교리는 나보다도 더 모르고요 어쨌든, 저는 천주교인 개인을 비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천주교의 교리와 비 진리적인 면은 비판 받아야만 합니다. 저도 개신교의 여러 위선적인 면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의 대부분이 개인적인 인격의 미성숙에서 나오는 것이지.. 개신교가 갖고 있는 교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예를 들어 천주교인이나 개신교인 하나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는 없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천주교와 개신교를 구별또는 비판 할수는 있습니다. 이는 진리를 향한 몸부림이요, 제 2의 종교개혁이 될수도 있으니깐요 앞으로는 교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만하는 당위성이 여기 있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 어떤 사람은 탁상공론이라고 말할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냉소적인 반응때문에, 세상은 더 진리로부터 멀어지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