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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릺)
날 짜 (Date): 1997년07월30일(수) 06시31분55초 KDT
제 목(Title): 연중 제 17주간 목요일 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47-53)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쳐서 온갖 것을 끌어올리는 것에 비길 수 있다. 

  어부들은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것은 내버린다. 

  세상 끝날에도 이와 같을 것이다. 천사들이 나타나 선한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는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처넣을 것이다. 

  그러면 거기서 그들은 가슴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지금 한 말을 다 알아듣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은 "예"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맺으셨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교육을 받은 

  율법학자는 마치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낡은 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예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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