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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롔)
날 짜 (Date): 1997년07월26일(토) 00시48분33초 KDT
제 목(Title): 연중 제17주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4, 42-44)



  그 무렵 어떤 사람이 바알살리사에서 왔다.  그는 맏물로 만든 보리떡 스무 개와 

  햇곡식 이삭을 하느님의 사람에게 가져왔다. 

  엘리사는 그것을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먹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나의 제자가 "어떻게 이것을 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 앞에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엘리사가 다시 말하였다. "이 사람들이 먹도록 나누어 주어라. 

  주님께서, 이들이 먹고도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니, 과연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이 먹고도 남았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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