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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롔)
날 짜 (Date): 1997년07월25일(금) 00시53분49초 KDT
제 목(Title): 7월 26일 토요일 복음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24-30)



  그때에 예수꼐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에 비길 수 있다. 

  사람들이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밀밭에 가라지를 

  뿌리고 갔다. 

  밀이 자라서 이삭이 팼을 때 가라지도 드러났다. 

  종들이 주인에게 와서 '주인님, 밭에 뿌리신 것은 좋은 씨가 아니었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주인의 대답이 

  '원수가 그랬구나!" 하였다.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을 뽑아버릴까요?" 하고 종들이 다시 묻자 

  주인이 대답하였다.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추수 때까지 둘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에게 일러서 가라지를 먼저 뽑아서 단으로 묶어 불에 태워버리게 

  하고 밀은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게 하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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