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_평강왕자_) 날 짜 (Date): 2002년 1월 7일 월요일 오전 01시 15분 59초 제 목(Title): Re: 왕자님.. 일반인과 의학을 그래도 본과 3학년까지 공부한줄 만인이 다 아는 사람과는 주장하는 바가 달라야 하는것 아닌가요 ? 스테어님께서 무슨 주장을 하셨는데요? 주장은 chilly님께서 하셨지요. 스테어님께서 하신 것은 주장이 아니라 chilly님의 주장이 무엇을 근거로 한 것인지에 대한 물음이었을 뿐입니다. 실제로 인공수정과 인간 복제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라고 합니다만. 그 일 하는 분께 한번 물어보시지요. 사람들이 두려워하면 얘기하지 않고 그저 수근수근 할 뿐이지요. 어디서 그런 말을 접하셨는지 궁금하군요. 그런 주장의 출처를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혹시 그런 일을 하는 분께 들으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게 그 사람의 (혹은 몇몇의) 개인적인 추측 정도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는 무슨 근거라도 있습니까? 그리고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은, 그것이 실은 그러하지 않더라도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잘 모르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같은 것 말입니다. 또 누가 두려워한다고 해서, 그것이 어떤 생각 이나 주장이 맞다는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러한 것은 그가 그 방면의 종사자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