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Lora (로라) 날 짜 (Date): 2001년 10월 19일 금요일 오전 11시 09분 26초 제 목(Title): 성당다니면 잠시라도 마음의 안정이 되는게 전 좋습니다 성당을 다니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무엇인가 위대한 힘이 내게 있다는것을 믿고 싶어서 인거 같아요 나에게 믿는 게 있다는거가 살아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주거든요 내가 최선을 다하면 그결과는 신의 뜻이야라고 확신한다면 제가 두려워 못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려해도 두려움이 먼저 앞서고 이생각 저생각 하다보면 때를 놓치는 일들이 살아가면서 있자나요 매주 미사를 나가는게 생활화되면 저는 마음이 더 안정이 되더라구요 요즘은 가끔 기도를 하고싶다가도 저 필요할때만 찾는 다는 죄의식이 들기도 합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더 내가 할게 많아지고 놓치고 싶은게 없는 욕심이 생겨서 그런지.. 어쩐지. 믿음이 충만한사람들이 요즘 부럽게 느껴집니다 든든한 백(?) 이 있어보이는 그사람들처럼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미사를 나가서 기도를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하면 일년에 한번 기도를 안하는 지금 생활보다야 훨씬 의미가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