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봄을그리며) 날 짜 (Date): 2001년 10월 12일 금요일 오전 05시 48분 27초 제 목(Title): 냉담도 신앙생활이 아닐까.. 냉담하는 사람들, 자기가 냉담한다고들 얘기합니다. 그럼 냉담하는거 아니지 않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마음 한켠에선 내가 냉담하고 있어 라고 얘기해주는 누가 있는것. 하느님과 함께하는 생활아닐까요. 그냥 교회가 주장하는 주일미사만 멍청하게 매주 다니는게 냉담보다 더 위험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