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겦) 날 짜 (Date): 1997년06월23일(월) 22시59분46초 KDT 제 목(Title): ## 연중 제 12주일 제1독서 ## 욥기의 말씀입니다. (38, 1. 8-11)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속에서 대답하셨다. 바다가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 그 누가 문을 닫아 바다를 가두었느냐? 바다를 구름으로 싸고 먹구름으로 묶어둔 것은 바로 나였다. 바다가 넘지 못하도록 금그어 놓고 문에 빗장을 내려놓은 것은 바로 나였다. 그리고 나는 명령을 내렸다. 여기까지는 와도 좋지만 그 이상은 넘어오지 말아라. 너의 도도한 물결은 여기에서 멈춰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늘아, 땅아, 그를 찬양 하여라. 바다와, 그 속의 모든 생물들아, 그를 찬양하여라." (시편 6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