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byulnim (꿈의대화) 날 짜 (Date): 1997년04월29일(화) 11시10분06초 KST 제 목(Title): 드디어 천주교보드가 생겼네요. 우아 시삽님 멋쟁이~~~ 투시삽보드에 올려주십사 요청한지 몇시간(?)만에 이런보드가 생겼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시삽님께서 아무말씀 없으신듯 해서 친구들과 번갈아가며 요청했었는데 호호호 너무좋다 너무좋다 앞으로 매일 매일 보드문 닳도록 와봐야지 여러분 반가워요 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살아가다가 잿빛처럼 캄캄해지는 날이 있습니다. ★ ●☆● 소리치며 내뱉을수 없는 아픈 숨결들이 엉켜 자갈이되고. ★★★★ ●☆☆● 바위가 되고 시커멓게 속으로 타서 숯이되고 절망이되는 ★○★ ●☆● 어둠이 있지만 이럴때 어두운하늘에 빛나는 달과 별을 보아요 ★★★★ ● 달과 별은 어둠이 있기에 더욱 반짝이는 거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