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afraxas (세렌디피티) 날 짜 (Date): 1999년 1월 21일 목요일 오후 03시 29분 40초 제 목(Title): 여기 계시는 분들께 드리는 글.. 울버린 님과 거의 3시간에 걸친 토론을 했습니다. 다 알고 계셨지만 그분은 기독교 신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교리도 잘 모르고 있더군요.. 잘 모르면서 계속 기독교 교리를 걸고 넘어지더군요 악의 근원을 모른다는 기독교 교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결국은 하느님이 악을 창조했을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끌고 가더군요. 또한 돼지고기를 먹어도 된다는 교리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다시한번 말하는데 그가 믿지 않는 것은 그의 자유이지만 제발 자꾸 기독교 보드에 들어와서 죄를 쌓는 짓을 하지 마십쇼.. 님도 말했듯이 지금의 님이라면 님은 지옥에 0순위입니다.. 지금 그대로의 님은 희망이 없습니다.. 어서 회개하십시오..제 마지막 경고입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언젠가 오늘을 한탄해 하시며 그 때 그사람 말 들을 걸 할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 보드에는 독실한 신자만 들어오며 그 분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건 저의 심각한 착각이었습니다.. 이제 이 키즈라는 비비에스에 혐오감이 듭니다.. 다시는 영원히 이 키즈라는 비비에스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에게도 구원의 은총이 내리길 빕니다.. 그럼 안녕히.. p.s. 그동안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