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4월 21일 화요일 오전 08시 55분 45초 제 목(Title): Re: [담기]Re: [담기]Re: [Cap] 혼자만 잘난 조금 더 위에 보면 to: Nevido에 대한 답글이 있습니다. 제가 guest(guest)님과 guest(포용)님을 헤깔렸던 점에 사과했고 (사과 안했었나요? 그럼 지금 사과합니다) 포용님과는 상호이해의 폭을 넓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guest(guest)님은 무슨 이유로 제가 이미 시인한 실수에 대해 (넘겨짚진 마십시오. 단지 두 guest님들을 혼돈했던것 뿐이니까) 뒷북을 치십니까. 덧붙여, 예리 큰아빠님 께서는 guest(guest)님 글 보호의 측면에서 capture하신건 좋지만 앞서의 제글과 guest(guest)님 글 사이에 있는 해명성 글(두 guest님을 헤깔린 점)은 쏙 빠뜨렸으니 깨끗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논쟁에 불씨를 남기셨군요. 물론, 제가 guest가 아니니 그러실수도 있지만, A A' B 중 AB만 살짝 올리시면 오해의 소지가 남지 않습니까..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나중에 엉뚱한 소리들을까봐 지적했습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