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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데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4월 17일 금요일 오전 12시 42분 33초
제 목(Title): Re: staire님과의 논쟁: 멸절운동의 이유(1)



 말싸움이라기 보다는 시비같군요.
 제가 아주 끔찍히도 싫어하는 사람이 한명있는데 공교롭게도 기독교인입니다.
 개신교도지요.
 다단계판매문제로 사이가 좀 틀어지고 나서(전 아직도 다단계판매하고 믿음하고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믿듯이 믿으면 된다나? 우리나라 국민모두가 
 이사업만 하면 곧 부강해질거라더군요. 그때가 루마니아 사태전이던가 후던가 모르
 겠지만)
 하여튼 그떄 이후로 사사건건 시비거는데 주로 내가 하는 행동이나 말을 슬쩍 
 비꼬거나 전혀  엉뚱한  해석을 내리는 식으로 화를 돋구더군요.
 마치 지금 포용 게스트님처럼 말입니다.

 포용 guest (보다는 쪼잔 게스트가 어울릴듯 합니다)님 전술은 대충 파악이 됩니다.
 칼자루는 포용님이 쥐고 스테어님께 선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똥물을 뒤집어 쓰는건 스테어님이죠. 이럴땐 게스트가 편하긴 
 합니다. 그죠?
 물론 선택 안할 수도 있지만(지금처럼) 그러면 할말 없어 그런다고 비난하면 되죠.
 (수준 이하의 애들 싸움입니다)
 
 사실 스테어님은 현명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포용 게스트님 상대하다간 시덥잖은 주제로 끝없이 똥통을 뒹굴게 될거라는걸 
 아셨으니까요.
 
 그만 똥통에서 나오시죠. 포용 게스트님 냄새 배깁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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