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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wolverin (GoBlue)
날 짜 (Date): 1998년03월24일(화) 19시21분06초 ROK
제 목(Title): 또 다시. beegee아저씨께..


> 자신을 속이지 맙시다.
> 너무 가혹한 예를 든것에 대해서는
> 잘못을 인정해야
> 양심적이지 않을까요?

사람이 다 같은 건 아닙니다. 전 적어도 이 보드에서 제 자신을 속인 적이
없습니다. 왜 가혹한 예를 든 것이 잘못인가요? 설마 답변하기 어려운 걸
물어본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님의 돼지고기에 대한
견해에 따르면, 그렇게 '가혹한 예'마저도 인정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전 그것이 궁금했고 질문한 겁니다. 그게 왜 잘못인지 이해할 수 없네요.
사실 더 '가혹한 예'도 있습니다. 식인종이 양심에 꺼리낌이 없이 사람을
죽이고 구워먹는 것도 죄가 안되죠?

> 그리고 그와같은 견해는
> 개신교의 견해입니다.
> ...
> 어째튼, 님께서 예를 들어  말씀하신것은
> 구원의 잣대와는 별개의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신교의 견해에 따르면, 양심에 꺼리낌이 없다면 십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죄가 안된다는 거죠? 분명한 거죠?

이제야 개신교도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네요. 양심에 꺼리낌이 없다면 절이나
성당에 불을 지르건 불교방송국에 테러를 하건 어떤 폭력을 휘두르건 죄가
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구원받을 수도 있군요.

* 으.. 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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