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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겦)
날 짜 (Date): 1997년06월13일(금) 03시07분59초 KDT
제 목(Title): ## 하느님의 선물 ##




   우리는 하느님께서 자유로이 허락하신 무조건적인 사랑을 오랫동안 묵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해 보야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당신과 내가 없는 세상은 불완전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 계약의 

   진리는, 은총의 도움이 있을때 서서히 깨달을 수 있게됩니다. 

   그분께서 항상 사랑하시는 존재는 지금 현재의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에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대로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행하신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언제나 성실했던 사랑에게 오히려 불성실합니다.

   내 삶에서 불성실했던 순간들을 깊이 후회하고 있는 나는 

   그러한 불성실이 또다시 재발될까봐 매우 두려워 합니다. 

   사랑을 포기하는 것은 가장 슬프고 가장 비극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하시는 하느님은 

   결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관계로 초대하시는 하느님을 결코 믿을 수가 없습니다.  




   "모든 사랑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하늘아, 땅아, 그를 찬양 하여라.
            바다와, 그 속의 모든 생물들아, 그를 찬양하여라."

                                  (시편 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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