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wooaaa (우아.) 날 짜 (Date): 1997년12월20일(토) 23시56분05초 ROK 제 목(Title): 12월 21일 대림 제 4주일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39-45)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걸음을 서둘러 유다산골에 있는 한 동네를 찾아가서 즈가리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 벳에게 문안을 드렸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았을 때에 그의 뱃속에 든 아기가 뒤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큰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 되십니다.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주시다니 어찌된 일입 니까? 문안의 말씀이 내 귀를 울렸을 때에 내 태중의 아기도 기뻐하며 뛰놀았습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 지리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