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byulnim (든든해요DJ맧) 날 짜 (Date): 1997년12월16일(화) 16시28분32초 ROK 제 목(Title): 여러분 오래간만이어요~~ 오래간만에 이보드에 글을 올리네요 모두 잘 지내시지요? 앗 레인맨님이 뜸하시던데.:) 날씨도 쌀쌀하구 우울한 소식들로 도배를 하는 세상에서 다들 살기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 저멀리 계시는 모이세님, 레인맨님, 팔불출님은 모를꺼야. :) 자 다가오는 대선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일관련으로 요즘 바빴어요. 헤헤 그럼 여러분 안녕히~~~ 횡설수설이군요. 후다닥~~~~~~~~~~*!* 그대 삶의 어느 순간 하늘을 바라보고 고개를 숙여보라. 그러면 그대의 숙인 머리 위로 내려오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리라. 그럴 때 그대 더 깊이 숙여 차라리 쓰러져 보라. 그대를 포근히 껴안아 품는 하느님의 가슴 그 체온을 느끼리라. 또는 삶이 괴로울 때 가슴을 열고 홀로 조용히 울어보라.속으로 흐르는 눈물은 이제껏 흐렸던 하느님의 모습을 그 먼지를 깨끗이 닦아 씻어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