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byulnim (★ DJ ★) 날 짜 (Date): 1997년11월06일(목) 15시22분22초 ROK 제 목(Title): 너무 재미있는 평화의 기도~~!!! pual 비비에가서 여러가지 글을 읽고 접속을 종료하고 나오는데 이 기도문이 나왔어요. 흐아 혼자보기 아까와 긁어옵니다. 너무 재미 있는 기도에요. 짜잔~~~ *****전라도 평화의 기도***** 평화의 주여, 이짜잔한 나지만 님자의 것으로 써주쑈 미움이 있는 곳에는 사랑베풀고 잉 쌈박질이 있는 곳에는 싸게싸게 용서해뻔지고 멤이 상해 갈라진 곳에는 후딱 하나되고 잉, 아리송 다리송 하는 데 있으면 딱 신앙을 심고 잉 딱딱한 데가 있으면 똑바로 가게 진리를 쪼까씩 찾고 잉 절망이 있는 곳에는 희망을, 그리고 하는님요 이 슬픔이 있는 곳에 이 기쁨을 전하게 해주드랑께요 이 모든 말쌈 성실하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빈당께이 아멘.. 그대 삶의 어느 순간 하늘을 바라보고 고개를 숙여보라. 그러면 그대의 숙인 머리 위로 내려오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끼리라. 그럴 때 그대 더 깊이 숙여 차라리 쓰러져 보라. 그대를 포근히 껴안아 품는 하느님의 가슴 그 체온을 느끼리라. 또는 삶이 괴로울 때 가슴을 열고 홀로 조용히 울어보라.속으로 흐르는 눈물은 이제껏 흐렸던 하느님의 모습을 그 먼지를 깨끗이 닦아 씻어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