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tholic ] in KIDS 글 쓴 이(By): rainman (아름다운꿈맧) 날 짜 (Date): 1997년10월31일(금) 23시49분36초 ROK 제 목(Title): Re: Happy Halloween, Everybody 저도 사탕 무진장 사다놓고 저녁부터 기다려야죠. =-) 분장을 하거나 마스크를 쓰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것이 보통이죠. 예전에는 외출했다가 돌아왔더니 현관 유리창이 계란에 맞아 깨진 적도 있었죠. 아무래도 사탕값이 유리값보다는 적게 나오겠죠. 사탕대신 칫솔줬다가 혼난적도 있음. =-) 그런데 정말 귀신이 나타나서 사탕을 달라고 하면 어쩌나? 죄송합니다. 주책이었습니다. 그럼 이만. *** 네가 내 곁에 오던 날 *** *** 내 마음은 *** *** 호수가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