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jblee (재즈&스키) 날 짜 (Date): 1995년04월12일(수) 13시10분01초 KST 제 목(Title): 남이 가란다고 가지맙시다 초보시절에, 우회전으로 끼어드는 구간에서 직진 차량이 많아서 서있었다. 직진하는 차량들이 계속 오므로 끼어들지 못하고 서있었는데, 뒤에 있던 택시가 빵빵거린다. 그래서 초보의 어린 마음에 차를 한 30센치 앞으로 이동시켰더니, 고속으로 오던 트럭이 불과 10센치 차이로 내 앞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래서 나는 모골이 송연..만일 그차와 부딪쳤으면, 잘못은 내가 다 뒤집어� 썼겠지..그 택시 기사는 도망가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