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hjchoi () 날 짜 (Date): 1995년04월05일(수) 23시12분34초 KST 제 목(Title): [re] 엘란트라 답변 팬벨트를 4만키로나 5만키로에 가는 것인가요? 혹시 타이밍 벨트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군요. 타이밍 벨트는 한 6만키로쯤에 갈아주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거든요. 하지만 팬벨트는 한 2만킬로쯤 달린후에는 그 외관을 살펴보아서 갈라진 곳이 있거나 하여 끊어질 염려가 있을 경우에는 잽싸게 갈아주는 것이 돈을 절약하는 지름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팬벨트는 한 만원돈 가량 하는데 비해서 요놈이 끊어지면 차가 길바닥에 퍼지거든요. 게다가 고속도로 같은데는 신나게 달리고 있다가 팬벨트가 끊어져 버리면 큰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타이밍 벨트는 그 내구성이 팬벨트보다 훨씬 뛰어나고 또한 본넷트를 열고 즉시 관찰이 불가하므로 보통 엔진 돌아가는 소리를 듣고 갈아야 될 지 말지를 결정하더군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