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mania (미치니) 날 짜 (Date): 1995년03월28일(화) 17시28분27초 KST 제 목(Title): 내가 본 아반떼 결점 오늘 현대 대리점에서 아반떼를 보고 왔다... 역시 현대군 하는 감동의 물결이 전해왔다... 하지만 현대의 결정적인 단점은 역시 사용자 위주의 자잘한 것들에 신경을 안쓰는(못쓰는?), 것 인것 같다.... 결점들 (물론 기존의 차량들 보다 엄청난 장점은 많지만 그런 것들은 모두들 아니까...) 1. 뒷트렁크를 여는 스위치와 주유캡을 여는 스위치가 발있는곳에 달려있음...(차문에 달면 안되나?) -> 손을 더럽힐 수 밖에 없음 2. 전동식 사이드 미러를 단 것 까진 좋았는데, 운전석은 안되네요...(운전석쪽 사이드 미런 수동임: 좌우 선택 스위치는 차라리 없는게 나은데 괜히 달려있고 먹통임...우아! 현대의 이미지를 완존히 버림....또 수동식 사이드 미러 조종 스틱도 모양이 아주 후져졌음 : 세피아와 같아졌음) 그리고 열선도 내장되면 좋을 텐데.... 3.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아반떼는 젊은이 취향인데 반해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들이 원하는 옵션인 씨디플레이어가 없음 (참고로 에스페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