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Gmember ( 꿀꺽!) 날 짜 (Date): 1995년01월17일(화) 07시21분44초 KST 제 목(Title): 꿈같던 순간.. 제가 이 코딱지 만한 차를 사기전에 여러군데를 둘러 보았지요. 그 중에 Team Behm 이라는 바가지 씌우기로 유명한 곳이 있었어요. 그곳에 딱 가서 말했지요. 난 부모님 돈타쓰는, 아무 경제능력이 없는 대학생이고 차에다 5000달러 이상 쓸 수 없다고. 그랬더니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89년 형 엑셀을 끌고 나와서 5000불에 사가라는 거였어요. 속으로 부아가 치밀었지만 내색하지않고 그럼 loan을 선택할 테니 좀 더 스포티 한 걸로 갖다달라고 그랬지요. 한 5 분 후 이 사람이 어디서 92년 형 Volkswagen Corrado를 끌고 오는 거예요. 에이구... 죄송합니다. 조금 있다 돌아와서 얘기 끝낼께요. �� Masquerade.. paper faces on parade.. Masquerade.. hide your face so the world will never find you.. Christine I love you.. it's over now the music of the night.. ���� �� Phantom of E Mai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