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ysc (영상 ) 날 짜 (Date): 1994년12월23일(금) 13시39분09초 KST 제 목(Title): 머플러에대해 빼먹은것.. 출력에 대해 이야기 하면 머프러는 정말 나쁜놈이지요. 제가 가진 책에 의하면 배기를 제한함으로써 떨어지는 출력이 상당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DOHC엔진과 보통엔진정도의 차라고나 할까요. 적어도 10%는 넘고 약 25%에 가까운것으로 기억 됩니다. 약간의 구멍이 났다고 염려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놈이 없어도 여러분들이 보는 손해는 대단합니다. 먼저 진동인데 그냥두다가 심해지면 차내부 조립이 느슨해져 추운날 덜덜거리거나 엔진 자체에도 진동에 의한 데미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장거리 운전일때 운전자를 상당히 피로하게 합니다. 레이싱용 머플러에서 나는 소리하곤 또 틀리지요. 어떤 DOHC 엔진 자동차도 1시간 이상 고속도로 등에서 높은 RPM으로 몰다 보면 귀가 아픕니다. 따라서 머플러는 과학적으로 배기제한과 소음방지에 최대한 신경을 쓴것을 이용하세요. 제조업체에서 달려서 나오는 것은 어느정도는 믿을수 있겠지만 소음에 촛점을 맞추다 보니 출력을 등한시 하는 경우도 국내에서는 꼬 꽤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중판으로 된 머플러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소리가 세는지 볼려먼 귀를데고 소리를 들어보는 수 밖에없지요. 폭발음이 세어나오면 적당한 시점에서 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타이어에 대해서는 185V60 R14 같으면 폭이 185mm 60은 185에 대한 60% 즉 111mm 가 지면에서 훨까지의 높이 (테두리 폭) R14는 휠 지름이 14인치 V 는 타이어가 얼마 만큼의 고속을 견디는가하는건데 V 정도면 220Km/h 까지는 견디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보통 한국에서 쓰는것은 아마 H나 HR정도 ... 탑 클레스는 Z,ZR 정도로 약 280Km/h 정도로 기억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