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douglas (Michael) 날 짜 (Date): 1994년12월22일(목) 14시01분03초 KST 제 목(Title): 새차를 길들인다는건...... 아직 잘 다듬어지지 않은 도구를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듬는다고 볼수 있는데.... 그 주요 사항을 보면 먼저 실린더 부분. 피스톤과 엔진룸은 아주 적은 간격을 두고 마찰 운동을 합니다 오일은 윤활작용을 하고요. 그런데 새로나온 엔진은 잘 가공되기는 했으나 아직은 그 표면이 매끄럽다고 보기는 어렵지요. 피스톤의 표면이나 엔진룸내부의 표면이 생산단계의 거친면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이상태에서 무리한 피스톤 운동을 할경우 양쪽의 표면이 지나치게 닳아 상쇄되게됩니다. 따라서 급격한 출발이나 엔진의 과부하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엔진회전수는 좋지 않으며, 기어의 변속시기는 정상적인 타이밍보다 한템포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급제동의 금지이유도 이와 유사한 이유로 브레이크 드럼과 디스크의 표면 보호를 위하여 삼가는 것이 좋습니ㄷ 위와 같은 이론이라면 피스톤의 마찰운동에 의하여 어느정도 엔진내부의 표면과 피스톤이 깎인다는 얘기인데, 그에 따라서 금속가루가 엔진내부에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엔진 오일을 1000Km,2000km, 4000km정도에 바꿔주는것이 좋습니다. 구�고 그 이후로는 4000km간격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5-6000km까지는 100km/h이상의 고속주행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이유는 앞에서 말한 것이며, 100이상의 속도에서는 300RPM<이상이 나올 것입니다. 이정도면 기본적인 길들이기가 되는것이고요. 자동차의 순발력과 고속주행력을 위한 순발력도 익혀두는것이 좋은데, 이는 6000km이상 주행후에 고속을 낼 수 있는 안전한 도로에서 차량의 능력에 맞는 최고속도주행을 몇번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이 장시간 갖는 것은 차량의 수명을 줄입ㅈ니다. 냉각수 순환펌프, 점화플러그, 등의 부위에 최고속도는 무리를 가하게 되지요. 단 그정도 까지 최고로 돌수 있다는 트레이닝을 한번 가져두는 것이지요. 음...또 생각나는 건 없는데.... 이정도면 기본적인 길들이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