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softman (ClassicManH) 날 짜 (Date): 1996년08월23일(금) 08시36분15초 KDT 제 목(Title): 이럴 수가 있나요? 어제 저녁에 집에 갈려고 차 시동을 걸었는데.. 뒤 브레이크등이 켜져 있더군요. 무시하고 갈려고 하다가 뒤에 따라오는 차가 황당해 할 것 같아서.. 근처의 카 센타에 들어 갔습니다. 조업원이 나오더니만 브레이크와 뒤의 브레이크등 스위치 부분 접점이 안좋다고 하는군요.. 브레이크 페달 부분이 휘었다나요? 그러더니만 망치를 들고 나와 몇번 쾅쾅 거리더니만 다 고쳤다고 5,000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여기까지는 좋다 이겁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집에 갈려고 시동을 걸고 후진을 하고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아니 이게 왠 일입니까? 브레이크가 들지를 않네요... 그 친구는 얼마전에 갈은 부스터가 불량이라고 하는군요.. 그 부스터는 외사춘형 카센타에서 갈은 것인데.. 그래서 외 사춘형한테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만.. 담당자를 바꾸라고 해서 서로 얘기를 하더니만... 사춘형은 일단 이전처럼 해놓고 사춘형 카센타로 recall을 하라 하시는군요. 그런데.. 이친구와 공장장(?)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한 1시간동안 낑낑 대더니만.. 못고치겠다고 배째라고 그러는군요.. 그러면서 저보고 저 친구하고 얘기하라고 자기는 모르겠다고 그러는군요.. 브레이크는 분명히 먼저 고친 친구도 확인을 했지만 이상이 없었거든요.. 밤 12시까지 결국 고치질 못하고 저는 택시 타고 귀가를 하고... 이거 완전히 배째라는 식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견인비를 청구를 할까요? 먼저 고친 친구는 불쌍하더군요... 공장장이라는 인간은 몇 번 하다가 나몰라라 내 빼고.. 어떻게 그런 인간 밑에서 기름밥 먹어가며 일을 하는지.. 블쌍하더군요.. 저도 은근히 압력을 가했지요.. 견인비 신청 안하는 거 다행인줄 알아라... 하여튼 근처에다 차를 세워 놓고.. 내가 내일 퇴근해서 카센타에 갈때까지 손대지 말아라... 괜히 이상한 것 고치고 엄하게 돈 내놓으라고 할까봐요.. 정말 어제 저녁에는 황당한 저녁이었습니다.. )|( (o o) *======================o0O-(_)-Ooo===========================* I wait for your mail because i very very miss yo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