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 ] in KIDS 글 쓴 이(By): gazer (gazer) 날 짜 (Date): 1994년10월30일(일) 15시23분52초 KST 제 목(Title): 자동차 수리 직접하기. 한국에 비해 미국에선 많이들 자신이 직접 수리하곤 하더군요. 뭐 수리라고 할 것 까진 없는.. 정기적인 오일,오일필터, 에어필터, 가끔 점화플러그,. 배터리 등등을 교체하는거... 튠업조금하고서 125불 싸인하고 나니 정말 정신이 없더군요. 인건비가 너무 비싸니까 공부하기 싫은 날 한시간 정도면 대충 할수 있지요.. 폐오일은 리싸이클 센터에 가져다 버리면 되고.. 자동차 점화플러그는 대개 멍키 스패너 하나만 있으면 갈수 있지만 제 모터싸이클은 요상하게 생겨먹어서 요상하게 생긴 도구가 있어야만 갈 수 있지요... 제이비님의 4년된 엑셀이야기를 들으니까 참 많이 손보신것 같군요. 9만킬로미터 뛰면 타이어를 갈아야 하나요? 베어링이 문제면 골치아팠었겠군요. 읍.. 죄송 제이비리님. 제 배터리도 갈때가 된 것 같은데,(점프를 두번이나 했음) 동네 몇마퀴 돌면서 충전시켜 놓이니까 당분간은 시동거는데 문저 없을 것 같음.. 키박스도 갈아야 할것 같은데,.. 백불 넘게 깨질 것 같아서..부품을 구해볼까 합니다. $$$$$$$$$ /-----------------------\ $ @ @ $ |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자. | ^ ^ /_________________________/ gazer in every BBS \__===__/ kbosang@blue.weeg.uiowa.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