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OYT () 날 짜 (Date): 1996년06월05일(수) 15시14분37초 KDT 제 목(Title): re] [댓글] 손님(page) 글 --> sogang 님이 하신 말씀중에 비행기가 적당한 양력을 얻기 위해서는 공기저항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항공기의 양력은 airfoil의 밑면과 윗면의 압력차에 의해서 발생되는 겁니다. 이 airfoil의 형상은 항력(skin friction drag, wave drag..등)을 최소로하고 최대의 양력을 얻도록 만들어졌지요... 즉 일부러 저항을 받아서 lift를 얻는건 아니죠.. 항력이라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것은 표면저항(skin friction)을 말하는데 (friction drag >> wave drag for subsonic flow (air)) 타원형(8:1 비율을 갖는)물제의 항력계수가 Re=10**5에서 대략 0.25정도 됩니다. (laminar flow일경우). 이런 물체가 이정도 항력 계수를 나타내는데.. 물방울 모양도 아닌 자동차가 항력계수가 0.29라는건 좀 무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예전에 에스페로가 첨 나왔을때 항력계수가 0.29정도(?)로 선전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그 모델 풍동시험 해주신 분이 말씀하시길... "시험치 평균은 0.3이 훨씬 넘는데... 젤로 적게 나온걸 선전하는구먼".. 광고나 회사 선전을 액면 그대로 믿으시는 그리고 모르는 교수님께.. 조금 무식하다고 하시는 분이 조금 더 무식하지 않은가 하네여... e-mail ckw@knight.kaist.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