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yshong (홍 영 수) 날 짜 (Date): 1996년05월31일(금) 13시10분20초 KDT 제 목(Title): CD 설치.. 얼마전에 돈 좀 들여서 설치를 했습니다. 원래는 CD 체인저를 달려고 했었는데, 회사 동료가 우연하게 구한(실험 시제품이었죠..) CD 를 자기 차에 안 맞는다고 저한테 그냥 주는 바람에 이게 웬 떡이냐 하고.. 달았죠.. 제품명은 Prestige P-95, 조절판만 탈/착이 가능해서 그 부분 만 떼면 도난방지 경고 램프가 깜박거립니다.. 차량과 연결하는 부분의 맞는 소켓 구하고 배선 연결부분 때 문에 차량 정비 지침서를 구입해서 참조했죠.. 하지만.. 결국 실패해서 카센터 아저씨한테 거금 만원을 주고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틀었을 때의.. 아... 정말 운전하는 맛 나는구나.. 정말 좋더군요.. 일단짜리라 CD 바꿀 때 좀 불편합니다. 라디오 감도는 순정 오디오보다 훨~~ 떨어지는 바람에 거의 CD만 듣습니다. 단돈 만원에.. 운전하는 행복... 그러다가.. 돈이 모이게 되서.. 용산가서 스피커를 장만했 습니다. 앞은 보스톤 꺼.. 뒤는 돈이 좀 딸려서 위로 튀어나온 파이오 니아꺼.. 38만원 줬습니다. 그 뒤로.. 전 시내주행시 엄청나게 행복해졌습니다. CD 보관은.. 컴퓨터 잡지 살 때 부록으로 주는 CD 보관하는 걸 줬는데, 그게 가장 얇더군요. 그거 두어개 장만해서 앞 좌석 문쪽 함에다가 꽂고 다닙니다. 갈아 끼울때가 문제인데요.. 입으로 원하는 씨디 물어서 꺼 낸 다음 원래 들어있는 씨디를 eject시키고.. 어쩌구 저쩌구.. 따로 앰프를 달지 않아도 자체 출력이 커서 그런지 볼륨을 절반 이상만 올리면 싸이드 미러가 진동을 하더군요.., 아무튼.. 돈 써서 본전 뽑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