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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 ] in KIDS
글 쓴 이(By): benoit (포르쉐화일)
날 짜 (Date): 1996년05월18일(토) 22시54분01초 KDT
제 목(Title): 포르쉐 시승기 1/3

쩝, 몇일 안들어온 사이에 포르쉐가 여길 휘집고 다녔군.

특별히 포르쉐에 대해 아는 것은 많이 없지만 포르쉐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몇자 적을까 합니다. (자동차 박사님들계신데서 까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포르쉐의 역사는 1936년(확실하지 않음)정도에

오스트리아 과학자 페르디난드 포르쉐가 히틀러의 요청으로 복스와겐 '비틀'

을 디자인하면서 시작됩니다. 그 이름이 말해주듯 Wolkswagen은 People's Car

즉 국민차로써 지금의 티코에 해당한다고 보면 되겠지요. 포르쉐 911의 디자인이

비틀과 많이 닮은것도 당연하다고 할수 있습니다.디자이너가 같으니까.

2차 세계대전 중에는 군용차디자인에

주력하다가 1950년도 초에 포르쉐라는 이름으로 첫 스포츠카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501 이 처음으로 자동차 전시회에 출품된 공식 포르쉐일꺼고요. 이후로도 505, 550, 

그리고 제임스 딘이 탔던 356 시리즈, 전설적인 911, 십여년간 르망을 장악한 962, 

보급형이었던 914, 924, 944, 928, 968등등 꼽아보면 수도없이 많고요. 요즈음에는 

탱크도 만든다는데.....

이런 이야기가 자꾸 세는군. 시승기를 쓰려다가 이게 뭐야.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몰아본건 91년형 911 카레라, 89년형 944, 74년형 914정도입니다. 옛날 이야기가

되서 짱구가 비협조적으로 나오겠지만 대충쓰지면...

역시 포르쉐를 대표하는 건 911이죠. 1966년 대뷔이후로 아직까지도 30%정도 거의 

같은 부품을 쓰고있다니까. (또 새는군) 그러니까 한 3년 정도 되었군요. 아버지가 

헐리우드에서 대본을 쓴다나 뭐한다는 친구가 있었는데(백인) 그 아버지란 사람이 

완전히 포르쉐에 뻑 가버린 사람... 마치 베누아의 미래를 보는듯한.....  하였튼 911 2대 

928, 944, 914 해서 한 6대정도 가지고 있던걸로 기억이 되는데요. 자기아들 

생일선물로 한 2년타던 911을 줘버리고 자기는 4륜구동 카레라 4를 사버리더군요.

학교에 몰고왔길래 몇일동안 빌고 빌어서, 점심 저녁 먹고싶다는거 다 사준다음

마침내 키를 받았습니다. 단 1시간내로 돌아올 것, 동네 밖으로 나가지 말껏. 

" 그래 물론이지, 여자 다루듯 살살할께 " 

물론 속으로는 (흐흐흐 고속도로에서 실컨 밟아야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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