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CHOI (반 다 미) 날 짜 (Date): 1996년04월27일(토) 08시58분32초 KST 제 목(Title): PORSCHE 이 차는 내가 타본 차중에서 정말로 운전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준 차이다. 친구녀석이 미국에 유학가기전에 드라이브 한번 시켜준다고 고속도로를 나갔다. 물론 오밤중이었다. 난 나의 차로 만족하고 살고 있지만 이 차를 타고나선 흑흑..나의 차가 보기 싫어졌던 적이 있었음을 실툐해야 겠다. 이차의 제원상의 최고속도는 270정도라고 친구녀셕이 말해주었다. 내가 이차로 내본 속도는 170정도였다. 흑흑...이러면 안되는데... 그런데 내 친구녀석이 답답하다면서 자기가 운전을 하겠다고 하고선 갓길에 차를 세우라고 했다. 그리고 왼쪽뒤를 슬쩍 보는것이다. 보통의 운전자라면 왼쪽뒤에서 접근하는 차의 거리와 속도를 가늠한 후에 도로에 진입을 한다. 안전하다고 판단이 되는 때라야만 끼어드는데.... 이녀셕은 속도나 거리가 위험한 때에 끼어 드는 것이었다. 난 당황했다. '미친녀석을 친구로 두어서 이렇게 결국 죽고 마는 구나..아니면 최소한 반신불수다...흑흐그흑' 속으로 이랬다. 그런데 흠..역시 대단한 차였다. 비행기탈때 보면 이륙전에 비행기가 이륙속도로 가속을 하면서 몸이 좌석뒤로 밀착 된다. 안타본 사람도 알수 있다... 그런데 마치 그런식으로 가속이 되는 것이다. 의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비행기 속력하고 자동차 속력하고 같을수가 있냐고. 그러나 뉴톤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 " 가속도하고 속도는 다른 것이여... 속도의 변화율리 가속도이면 이것에 질량을 곱하면 힘이라고 부르는 요상한 것이 되지..." 난 좌석되로 팽개쳐지는 그 느낌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불과 5-10초가 되는 사이에 벌써 시속 100km를 넘어서는 엄청난 경험을 했다. 처음엔 당황을 했는데 갑자기 기분이 좋아 졌다. 혹 나의 피속에는 레이서의 피가 돌연변이 처럼 생긴것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으.....하이간 그 이후로 가끔 나으 차가 겔겔 거리는 꼴을 볼때마다 내 차가 싫어진다. 그래도 이것 밖에 없으니 이것만 탈수 밖에 없지...흑흑.... 하긴 내가 추월하려는 차가 하나 같이 세피아나 엘란트라 또는 스쿠프같은 차니 잘 안될수 밖에...:( 요즘은 아반떼와 새로나온 티뷰론이 나를 더 열받게 만들것이다. 흠..포르쉐가 안된다면 티뷰론이라도 구입해야 겠다. 전통적으로 기아차를 선호하는 나는 흠냐...아마도 새로나올 기아의 스포츠카를 구입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로터스의 엘랑을 개량했다고 하던데.. 좌우지간 포르쉐는 나의 얼을빼놓은 차다..그녀석의 차종은 928이었다...물론 지돈으로 산차는 아닌데...하이간..당시엔 부러웠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에 돌아다니는 포르쉐는 928과 968이 많은 것 같고 944는 딱 한번 보았고 911은 트럭에 실려 어느 구입자의 손에 인도되어 가는 것을 성산대교 위에서 봤다. 군침을 꼴딱 삼키면서 포르쉐란 이름이 음각으로 새겨진 브레이크 속을 보면서 언젠가는 나으 차가 포르쉐가 될거야란....일념으로 살고 있다... 흠....속만 버렸네...죄송해요..속상하시죠? *꾸벅* ****************************************************************************** 미련이나 슬픈추억보다는 아름다운 기억을 위해서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나를 이해 시키려고는 하지 않는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할것이므로... *************************************************************/열/린/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