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Adrian ( 노 경태) 날 짜 (Date): 1996년03월28일(목) 15시29분01초 KST 제 목(Title): 자동차 정비를 맡기면서... 차가 68,000km를 넘기면서 기분에만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로 그런건지 전체적으로 헐렁헐렁한 것같기도 하고 고속도로에서 빌빌대면서 가속도 잘 안되는 것같기도 해서 이번기회에 장거리를 뛰기 전에 생각해 두었던 점들을 손을 보기로 했다. (손에 점은 없지만...) 1. 브레이크 오일, 패드, 라이닝. 브레이크가 밀리는 느낌도 있고 (근데 어떤 때는 브레이크가 잘 듣는 것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패드만을 한번 교환한 기억이 있길래 전부 교환할려고 그러는데, 패드를 현대부품점에서 잘못 산거다. 적용차종란에 SONATA, ELANTRA DOHC 라고 되어있어서 의심이 가길래 전화해서 물어보았더니 '저희는 물건만 팔기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는데요...'라면서 잘 모른다는 것이다. 확실하게 확인을 해두는 것인데... 그 패드는 스텔라에도 맞는 것이란다. 패드에 비해서 라이닝은 한참이나 얇은데 패두 두번 교환할 때 라이닝은 한번 교환해준다는 말이 실감이 잘 안난다. 수리가 끝나면 어느정도 닳았었는지 물어봐야겠다. 2. 휠 밸런스 및 타이어 위치 교환. 앞바퀴가 많이 닳기도 했지만 어차피 패드와 라이닝 교환하면서 바퀴를 떼내기 때문에 뒷바퀴만 밸런스 잡아서 앞쪽으로 교환해 달라고 그랬다. 전에 듣기로는 타이어는 보통 10만 km는 탄다고 들었는데 한국타이어 옵티모 골드가 뭐가 그리 약한지 난 급정거, 급가속, 과속도 안하는데 너무 잘도 닳는 것이다.굳이어인지 뭔지를 끼고 다니는 애는 타이어가 닳을 생각을 안한다던데... 생각을 할지 모르는 무생물이라서? 이 타이어도 나중에 사를 찬 후배차에 달린 것을 후배가 휠을 바꾸면서 나한테 물려준 것이라 내가 첨부터 달고 타던 옵티모 플러스보다 덜 닳은 상태에서 받은 거였는데.... 3. 수동 기어오일... 처음에 카센터 사람이 나보고 사온 부품들을 보더니 자동 기어오일인줄 알고서는 오일 필터는 안사왔냐는거다. '엥? 그런게 있었어요?' 라고 반문했는데... 처음 교환시에는 교환 안하지만 두번째 교환시에는 필터도 교환해야한다나? 결국 필터는 필요다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전에 20,000 정도 되었을 때 한번 교환을 했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