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iLUSiON (�참넹윙�) 날 짜 (Date): 1994년10월22일(토) 12시31분40초 KST 제 목(Title): 한국문화 뽀작내기 한국의 기술문명을 비판하는것 어쩔수없는데 한국의 문화수준을 비판하는것 참을수없다고요? 아니왜요? 한국의 문화라는게 일본문화의 아류인데 우리 한국사람이 (뭐 환상두 포함된다면..."엄마 엄마 나근데 한국사람 맞아?") 아주 아주 잘하는게 맨날 일본사람욕하는거... 그러면서 어떤 열등의식을 해소하는듯 싶군요. 한국에는 한국의 고유문화라는건 식민지이후 아예 말살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어가 한국의 고유문화라고 해야합니까? 대낮부터 술퍼먹는 대학문화가 한국의 고유문화라구요? 아님.. 신촌의 휘황찬란한 네온싸인들이 대학의 문화입니까? 왜 우리의 예쁜 여자대학생들은 대가리에 든것이 없어서 맨날 일본패션잡지나 사야하나요? 왜 � 우리의 젊은것들은 항상 유행이 일본에 비해 석달이 뒤져야하나요? 아시안게임 이번에 히로시마에서 했는데 일본에서 우리를 견주하느라 호들갑을떨었다구요? 우리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아니 대일본제국이 무엇이 두려워 몇십년동안이나 노예로 삼았던 식민지 한국을 두려워하나요? 일본신문에서 한국의 경기는 잘보도를 안해서 열받았다구요? 왜 그들이 옆의 후진국에 그러한 관심을 보여야합니까? 일본은 그대 조선종들을 아프리카의 어떤 후진국국민들 보듯하는거 모르시나요? 한국이 뭐가 잘났는데 세계의 다른바쁜사람들이 주목을 해야되나요? 몇년전에 '질투'라는 엄청인기가 좋았던 청춘연속극을 본적이있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몇달있다가 친구가 일본비디오를 보여준적이있었지요. 자막은 어디서만들었는지 한글이어서 이해를 할수있었지요. Tokyo Love Story라는 제목이었습니다. 대략 12시간분량이었지요. 난 정말 실망했습니다. 처음엔 뭔가 이상했었는데 저의 의심은 한시간만에 확신으로 바꼈고 같이보던친구도 그걸느꼈지요. 뭐였냐구요? 스토리의 전개라든가 상황설정등이 너무도 같은(비슷한정도가 아니었음) 사실이 우연으로 치기에는 황당하게 같더군요. 그런데 토쿄러브스토리가 더일찍나온 거랍니다. 그것도 몇달정도 일찍..무슨소리하는지 아시겠지요? 우리의 미디아가 이정도인데 우리 젊은이들의 사고방식이야 어쩌겠습니까? 무조건 학교에서 일본이 나쁘다는 일본은 우리의 원수라는 세뇌교육에 의해 반사신경적으로 일본을 편파적으로 보면서도 왠일인지 우리의 문화는 일본문화의 copy판에 지나지않는이 현실. 요즘 신세대의 성개방풍조가 어디서 왔냐구요? 일본에서 왔습니다. 우리의 유교적 가치관마저 뒤흔들리는 이시점에서 이후진문화속에서 그대가 자부심을 같고싶은건 무언가요? 인심이 후하다고요? 정말 웃고싶군요. 인심이란 일본인이 일본인한테 배푸는 그런정속에도 있지요. 우리의 대학문화자체가 일제식민지 우리가 배운거고 학력고사다 본고사다 해도 그자체가 일본시험지 배끼는건데 뭐가 그리 잘났어요? 한국의 법의 기본골격이 일제 일본인들이 우리 조센징을 위해 만들어준 그 법에서 한치도 안벗어나는건 모르시나요? 우리는 법조차 없습니다. 동해바다를 sea of japan이라고 일본이 주장한데서 열받는다고요? 어쩔수없군요. 나도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그어떤 지도를 보아도 이세계의 그누구도 동해바다라고 표기해주는 사람이 없군요...(정말 도서관에서 찾아볼려구 해봤는데 없었음) 여러분 현실은 무지무지 삭막하답니다. 만약 일본하구 남한하고 독도가지고 싸움나면 어쩔것같아요? 미국이 과연 어느나라편들겠습니까? 저는 확신합니다. 서방선진국들은 당연히 일본편을 들겁니다. 중국이야 우리를 속국으로 다시영향력을 행세할려하니 일본하고 맞서주겠지만. 이제는 우리도 올림픽을 치렀고 무역도 10대무역국에 들고 뭐 자동차도 생산하니 뿌듯하다고요? 왜 우리나라가 올림픽을 치룰수있었는지 아십니까? 우리나라힘으로 유치한게 아닙니다. 단지 미국과 서방강국들의 정치적 배려일뿐이지요. 이게 뭐 최초의 개발도상국이 주최한 올림픽이라고요? 증말 놀고앉아있군요...이런 올림픽이나 이런건 nothing입니다. 유고슬라비아의 사라예보에선 올림픽이 안일어났는줄 아세요? 그래서 무슬림국이 지금 망할지경입니까? 남한은 미국의 밥입니다. 아니밥도 안돼는 체스판의 졸정도밖에 안돼지요. 미국의 국가이익을 위해선 미국은 당연히 남한에 원자폭탄을 터트릴겁니다. 미국이 아직 주한미군을 철수안한게 뭐 북한이 쳐들어올까봐서요? 미국이 도대체 어떤나라인지 아직도 모르시지요. 이나라는 자국의 이익이면 무조건 불법적으로 침략하고 그다음 정의를 구현합니다. 그라나다 사태아시나요? 파나마사태는요?지금의 파나마와 쿠바사태는요?(파나마는 옛날꺼네..) 아참 하이티사태.. 미국이 왜 그 코딱지 같은 북한한테 쩔쩔맵니까? 쩔쩔매는게 아니라 미국이 그러고싶어서니까.. 20년뒤에 일본한테 원폭안맞을려면 쓸데없이 쥐방울만한거가지고 잘난체 하지마세요. d거 뭐 일본한테 마로톤이겨가지고 일본한테 적개심만 불러일으킴니까? 지금은 일부러 져줘도 일본 발밑에서 빌빌기어야 삽니다. 일본을 몇십년지나면 경쟁에서 이길수있다구요? 우끼는소리하지 마세요. 일본은 명치유신이후 세계10대강국속에 들게습니다. 1930년대의 군사력비교를 해보면 일본이 얼마나 초강국이었는지 아실꺼에요. 일본의 엔지니어링기술이 특히 비행기에서 미국보다 앞섰다는거 아세요? 미국이 따라잡은건 2차세계대전중 막대한 자본과 자원을 투자해서 이루어진겁니다. 항공모함 한대만드는데 돈이 기술이 얼마나 드는지 아세요?일본이 미국과 전쟁하면서 자그만치 몇대나 만들었는데요 일본이 미국한테 진이유는 자만한데있지요. 충분히 미국을 무릅꿀릴수있었지요. 항공모함 폭격기 잠수함만들수있는 기업이 수두룩한 일본하고 자동차경쟁을 하겠다고요? 꿈깹시다.. 일본한테는 앞으로 100년안엔 결코 기술과학경쟁력으로 상대할수없지요. 졸립다.... �짰짰짰� 환상 상담소장겸 보신탕반대협회장 (부회장 :아지) �짰짰짰� CopyLeft Since 1969 본인의 글을 읽고 일어나는 모든 불상사는 본인의 책임이 아님. 임산부와 노약자 갱년기와 조루증을 보이는 모든분들은 정신건강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