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Apollo ( gudwns) 날 짜 (Date): 1996년03월21일(목) 18시08분23초 KST 제 목(Title): 기리까이가 도대체 뭡니까? 차를 갖고 있으면서 신경써야 할 것도 많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돈달라 밥달라 투정하는 애물단지니. 암튼 한 이만키로쯤 타면 앞 뒤 타이어를 서로 바꿔줘야 한데서 카센터에 가서 말했죠. 뭐라는지 용어를 모르니까 장황하게 "앞바퀴와 뒷바퀴를 바꿔 주세요." 했더니 못 알아듣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얘기했더니 "아! 기리까이" 난 도데체 저게 뭔말인지. 어감으로 봐서는 일어같기도 하고. 이 말을 세번을 듣고서야 머리에 올라오더군요. --- 기리까이? 근데 이게 우리나라 말로는 뭐라 해요? 영어로는 또 뭘까요. tire exchange인강? -=-=-=-=-=-=-=-=-=-=-=-=-=-=-=-=-=-=-=-=-=-=-=-=-=-=-=-=-=-=-=-=-=-=-=-=-=-=-= 이른 새벽 산에서 맞이하는 맑은 하늘. 엷은 안개가 살짝 낀 늦가을 아침. 높은 나무 위에 얹어져 있는 까치집. 밤하늘에 그려진 흐릿한 달무리. 먹장구름만 가득한 채 비 오지 않는 오후. 등교길에 지나치는 서리맞은 보리. 잠깐의 소나기가 내린뒤 맑은 하 늘에 떠오른 쌍무지개. -- 아름다운 자연. 좋은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