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ar ] in KIDS 글 쓴 이(By): Klipso (쇼보이) 날 짜 (Date): 1996년03월14일(목) 19시17분17초 KST 제 목(Title): 밧데리 교환 주기??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밧데리 교환주기에 관한 글이 몇 개 떠오르기에 저도 몇 자 적어 봅니다.. 밧데리를 윗분(게스트)의 말대로 절대로 갈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제생각에는 옳지 않습니다.. 50%만의 용량으로 충분하다고요.. 하하.. 보통 승용차의 전기 장치는 정격전압이 12V인데 보통의 밧데리는 14V정도를 유지하고 있읍니다.. 하지만 방전이 이유를 막론하고 일어나게 되어 8V이하로 떨어진 경우에는 일단 세루 모터가 작동되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보통 세루 모터는 약 10V이상의 전압을 순간적으로 필요로 하는데 이렇게 시동이 안 걸린 경우 점프를 통하여 시동을 걸면 된다고 쓰신듯하나 8V이하로 떨어진 밧데리는 제너레이터를 통하여 충전이 된다 해도 약 11V이상으로는 충전이 불가능하게 되며 그래서 다음에 시동을 걸때도 또다시 점프를 해야 하며 다시 말해 시동을 걸때마다 점프를 하게 됩니다.. 즉, 8V이하까지 방전된 차는 밧데리를 갈아야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 윗분(역시, 게스트)님의 글에서도 약간 저와는 생각이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에어콘은 부하가 많이 걸리지만 히터는 부하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대우차에 관해 얘기한 듯 하지만 참고적으로 대우차는 딴 메이커의 차와는 달리 히터를 킬 때에도 에어콘 벨트를 돌리는 단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대우차도 에어콘 벨트를 돌리지 않고 즉, 부하를 많이 걸리지 않게 하면서 히터를 킬 수 있습니다.. 여하튼 난방에는 전력 소모가 거의 없습니다.. 그냥 차체에서 발생되는 열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2개월 만에 새차의 밧데리가 나갔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겠죠... 참고로 제가 부하에 관해 조금 쓴 이 글은 저의 상식에서 나온 헛소리는 아니고, 지난 2년동안 현대자동차와의 EMS/EMI와 Wiring 시스템 개선에 관항 연구라는 제목하의 Project를 통해 나온 수치를 바탕으로 간단히 쓴 글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전반의 전기 및 전자 장치의 효율 및 재 구성과 노이즈 대책 등등을 연구하는 것이었는데,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아야 하는 상식을 위한 잡다한 내용도 간혹 있으니 혹시 궁금하신 분은 키즈를 통해서나 아니면 직접 메일을 주세요... 특히 게스트님들은 아래의 주소로 메일을 주십시요... 그럼.... e-mail : hjh@cimcenter.snu.ac.kr 쇼보이 올림........... |